서울양양고속도 화천3터널 입구서 싼타페 가드레일 충돌…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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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15일 오전 3시 6분쯤 강원 홍천 화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화천 3터널 입구에서 30대 A 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와 동승자 B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사고 당시 음주 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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