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소부장' 엑셀세라퓨틱스, 상장 첫날 11%대 상승

김진석 기자 2024. 7. 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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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세라퓨틱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11%대 상승 중이다.

15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엑셀세라퓨틱스는 공모가(1만원) 대비 1190원(11.9%) 오른 1만1190원에 거래 중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엑셀세라퓨틱스는 차세대 배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정부가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사는 높은 안정성과 균질성을 보장하는 3세 배지를 개발해 가파른 고객 확대가 기대된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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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임종철 기자.


엑셀세라퓨틱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11%대 상승 중이다.

15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엑셀세라퓨틱스는 공모가(1만원) 대비 1190원(11.9%) 오른 1만1190원에 거래 중이다.

엑셀세라퓨틱스는 2015년 설립된 세포 유전자 치료제 3세대 배지 전문기업이다. 첨단 바이오 의약품의 핵심소재인 세포 배양 배지(Media) 개발 및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세포 배양 배지, 바이러스 수송 배지 등 제품이 67.5%를 차지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엑셀세라퓨틱스는 차세대 배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정부가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사는 높은 안정성과 균질성을 보장하는 3세 배지를 개발해 가파른 고객 확대가 기대된다"이라고 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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