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소부장' 엑셀세라퓨틱스, 상장 첫날 11%대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셀세라퓨틱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11%대 상승 중이다.
15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엑셀세라퓨틱스는 공모가(1만원) 대비 1190원(11.9%) 오른 1만1190원에 거래 중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엑셀세라퓨틱스는 차세대 배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정부가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사는 높은 안정성과 균질성을 보장하는 3세 배지를 개발해 가파른 고객 확대가 기대된다"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셀세라퓨틱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11%대 상승 중이다.
15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엑셀세라퓨틱스는 공모가(1만원) 대비 1190원(11.9%) 오른 1만1190원에 거래 중이다.
엑셀세라퓨틱스는 2015년 설립된 세포 유전자 치료제 3세대 배지 전문기업이다. 첨단 바이오 의약품의 핵심소재인 세포 배양 배지(Media) 개발 및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세포 배양 배지, 바이러스 수송 배지 등 제품이 67.5%를 차지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엑셀세라퓨틱스는 차세대 배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정부가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사는 높은 안정성과 균질성을 보장하는 3세 배지를 개발해 가파른 고객 확대가 기대된다"이라고 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허웅 전 여친, 정다은과 공모했나…나란히 피고소인 조사 - 머니투데이
- 한혜진 별장, 남자들 우르르 내리더니 "구경 왔어요"…모친도 '경악' - 머니투데이
- 제주 카페 폐업 이상순, 서울서 일일카페 오픈…누리꾼 놀란 이유는 - 머니투데이
- '주접떠는 축구협회' 수원서 등장... 박주호는 '한국축구 양심' - 머니투데이
- "쯔양, 남자에 돈 주고 뺨 맞는 사주"…과거 무속인 발언 재조명 - 머니투데이
- 미국, 환율 관찰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일본·중국도 포함 - 머니투데이
- 한번 오면 수천만원씩 썼는데…"중국인 지갑 닫아" 면세점 치명타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머스크도 환영? - 머니투데이
- "연예인 불러와 수능 전날 밤 '쩌렁쩌렁'"…대학축제에 학부모 뿔났다 - 머니투데이
- "죽쑤는 면세점, 임대료가 연 8600억"…철수도 못한다? 위약금 어마어마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