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충북총국, 농작업 안전까지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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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장준성)이 12일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에서 농작업 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물품 전달식'을 했다.
행사엔 황종연 본부장, 장준성 총국장, 김재복 농협생명 부사장, 이명섭 농협중앙회 이사(음성 금왕농협 조합장)와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황 본부장은 "충북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며 "농협생명 충북총국이 지원한 안전 꾸러미가 영농활동 복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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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장준성)이 12일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에서 농작업 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물품 전달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충북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가 증가하고 농촌 인구 고령화·농기계 이용 확대로 농작업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농협생명 충북총국은 고무장화·방진 마스크·아이스 조끼·자외선 차단 모자·안면 보호대·작업용 우의로 구성된 농작업 안전 꾸러미 1700상자(1억원 상당)를 17개 농축협에 전달했다.
행사엔 황종연 본부장, 장준성 총국장, 김재복 농협생명 부사장, 이명섭 농협중앙회 이사(음성 금왕농협 조합장)와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장 총국장은 “농협생명은 농민의 안전을 지키고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 본부장은 “충북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며 “농협생명 충북총국이 지원한 안전 꾸러미가 영농활동 복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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