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녀와 이별에 뭉클 “안아달라는 내 아기”

장예솔 2024. 7. 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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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7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학원 오는 동안 잠들었다 깨서 안아달라는 내 아기. 다인이는 5분만 더를 외쳤지만 3분 만에 들여보냄. 주말도 이렇게 다 지나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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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7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학원 오는 동안 잠들었다 깨서 안아달라는 내 아기. 다인이는 5분만 더를 외쳤지만 3분 만에 들여보냄. 주말도 이렇게 다 지나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과 아빠의 어깨에 기댄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헤어짐이 아쉬운 듯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투샷이 뭉클함을 안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빠 눈에는 더 커도 아기",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최동석에 응원을 보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동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후 일상을 전하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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