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기원, ‘식량작물 지역특화품종활성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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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농민과 외부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토론회, 현장견학 순으로 열렸다.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경기미 신품종 브랜드화 및 신유통 사례(김탁순 백학쌀닷컴 대표) ▲연천군 지역특화 벼 신품종 개발 및 브랜드화(한삼수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장)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농업 실천을 위한 용출제어형비료 개발(권오연 (주)누보 상무이사) ▲콩 소비트렌드와 경기북부지역 콩 발전전략(이원석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분석팀장) 등 6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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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성제훈)이 10~11일 이틀간 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 등 4곳에서 ‘식량작물 신품종 육성 및 지역특화 품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사진).
이번 워크숍은 농민과 외부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토론회, 현장견학 순으로 열렸다.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경기미 신품종 브랜드화 및 신유통 사례(김탁순 백학쌀닷컴 대표) ▲연천군 지역특화 벼 신품종 개발 및 브랜드화(한삼수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장)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농업 실천을 위한 용출제어형비료 개발(권오연 (주)누보 상무이사) ▲콩 소비트렌드와 경기북부지역 콩 발전전략(이원석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분석팀장) 등 6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또 백학쌀닷컴 미곡 종합처리장과 옥수수·콩 시험연구포장, 노지 스마트팜 현장 실증 포장, 국립식량 과학원 철원출장소 벼 시험연구 포장 등을 찾아 분야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성제훈 원장은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경기지역 특성에 식량작물 신품종을 개발하고 발전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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