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차 수리 걱정 끝…르노코리아, 특별 지원 캠페인 운영

임찬영 기자 2024. 7. 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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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올여름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를 입은 자사 차량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는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침수·파손 피해를 본 르노코리아 고객은 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받을 수 있다.

강진규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디렉터는 "최근 게릴라성 폭우로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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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르노 아르카나/사진=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가 올여름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를 입은 자사 차량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는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은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8월 말까지 운영된다. 침수·파손 피해를 본 르노코리아 고객은 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비보험) 시에도 차량 출고 연도와 무관하게 공임비 15%, 부품가 15%를 할인해준다.

보험수리 시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도 르노코리아의 '사고차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강진규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디렉터는 "최근 게릴라성 폭우로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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