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육상 양식 연구개발 착수
박상훈 2024. 7. 15. 09:03
[KBS 광주]김을 육상에서 양식하기 위한 연구개발이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바다 수온 상승으로 김 양식 환경이 나빠지고 있다며 김 육상 양식을 위해 내년부터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은 주산지인 완도 등의 수온이 오르면서 원재료인 원초 작황이 부진해 생산량이 줄고 있습니다.
김 육상 양식 연구개발 사업 규모는 5년간 350억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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