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내부 면접관 역량 강화 교육 시행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7. 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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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는 용산 본사에서 내부 면접 위원들을 대상으로 '면접관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면접관 역량 강화 교육은 현재 기관의 차장급 이상으로 구성된 내부 면접위원들의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이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춘 적합한 인재(Right Person) 선발을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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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는 용산 본사에서 내부 면접 위원들을 대상으로 ‘면접관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면접관 역량 강화 교육은 현재 기관의 차장급 이상으로 구성된 내부 면접위원들의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이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춘 적합한 인재(Right Person) 선발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으로서 NCS 직무능력 중심과 공정한 면접 진행에 초점을 맞추어, △최신 면접 트렌드 및 NCS의 이해 △면접 질문 및 평가 기술 △블라인드 면접 시 주의사항 △평가 오류의 종류와 대응 방법 △모의 면접 등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 내부 면접관 역량 강화 교육 시행 모습 / 코레일네트웍스 제공 >
실제 교육 및 모의 면접에 참여한 한 내부 위원은 “본 교육을 통해 면접관으로서의 책임감과 지원자를 이해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기술들을 얻었다”라며 “최근 더 엄격하고 높아진 공정 채용 기준들에 부합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채용 면접에 임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전찬호 코레일네트웍스 사장은 “앞으로도 채용 트렌드 변화와 취업 준비생 니즈에 발맞추어 지원자들의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우수한 면접관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코레일네트웍스가 진행하는 채용 전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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