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사진작가 되기 프로젝트' 작품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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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문화예술플랫폼 만세갤러리에서 '사진작가 되기 프로젝트'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북구뿐 아니라 부산 곳곳의 명소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이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3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총 30점의 작품들이 구포동에 위치한 문화예술플랫폼 만세갤러리에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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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문화예술플랫폼 만세갤러리에서 '사진작가 되기 프로젝트'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작가 되기 프로젝트'는 주민의 꿈을 응원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지원하는 특별 기획 프로젝트인 '꿈.다.시. 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작가의 꿈을 가진 주민 15명이 김수진 작가의 지도하에 완성한 작품을 정식으로 선보이고 관람객과 만나는 자리로, 사진작가가 되고 싶었던 주민들의 꿈을 실현하게 해주는 기회의 장이다.
북구뿐 아니라 부산 곳곳의 명소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이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3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총 30점의 작품들이 구포동에 위치한 문화예술플랫폼 만세갤러리에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시회가 종료되면 북구 내 문화 소외공간에 작품을 기증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주민들이 학습을 통해 꿈꾸고 그것을 실현하게 하는 꿈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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