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제주 청정 자연 품은 글램핑 시설 ‘사이프러스힐 제주’ 분양

김동호 기자 2024. 7.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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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최근 자연 속에서 럭셔리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이 인기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사람들과 접촉을 피하면서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장점에 인기가 높아진 것. 실제 문화체육관광부의 ‘캠핑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캠핑 숙박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고, 고급화된 캠핑 시설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분양자가 글램핑 시설을 운영 회사에 임대해 수익을 내는 ‘수익형 글램핑’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현장은 제주도의 청정지역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리조트형 하이엔드 글램핑 '사이프러스힐 제주'다.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사이프러스힐 제주'는 자연 속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고급스러운 캠핑 경험을 제공하며, 투자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한다.

사이프러스힐 제주는 방송인 김성환씨가 홍보대사를 맡아 신뢰감을 높이고 있으며, 인기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씨가 공연기획 콘텐츠 총괄이사로서 야외클럽 형태의 뮤직페스티발, 수제맥주 페스티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직접 참여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화제성을 반영하듯 지난 1일에는 가수 한혜진씨가 홍보관을 찾는 등 연예인들의 방문 러쉬가 계속 되고 있다.

사이프러스힐 제주 단지는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일원에 약 32,000평 규모로 들어선다. 국내 최초의 이탈리안 사이프러스 유럽식 정원을 비롯해 제주 곶자왈 숲 속 야외 노천탕 등 고품격 시설이 갖춰진다. 애플수박스마트팜, 플라워가든, 미러가든, 힐링테라피존, 베이커리카페, 야시장, 시그니처 맛집, 세계전통의상 포토존 등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됐고 국내 최대 화석 갤러리 및 화석공원도 포함돼 있다.

독특한 컨셉과 디자인이 적용된 다양한 타입의 글램핑 존도 눈길을 끈다. 스위트 료칸, 모던 료칸, 스페이스에어, 노르딕카바나, 타워카바나 등 5가지 타입의 글램핑 존이 마련돼 이용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일본 전통 목재 건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료칸은 아늑하며, 개별 자쿠지(실내외 욕조)를 이용할 수 있다. 스페이스에어는 우주선 캡슐형의 견고한 외관이 적용되며 공간 사용이 여유롭다.

뿐만 아니라 '사이프러스힐 제주'는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 여행객 및 젊은 세대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야외 노천탕, 애플수박스마트팜, 화석갤러리 등과 연계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회원에게 인기가 좋다. MZ세대를 위한 최신 힐링 프로그램, 기업 단체 관광객을 위한 연수,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등도 마련돼 있다. 최근에는 더욱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뛰어난 접근성과 풍부한 주변 시설도 ‘사이프러스힐 제주’의 매력을 더한다. 제주공항에서 40분, 예정된 제2 신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자리해 방문이 편리하다. 에코랜드, 스누피가든, 송당리 마을, 월정리 카페거리, 아난티 C.C 등 주변 시설이 다양해 관광객 유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주요 자연 관광지도 가까운데, 함덕해수욕장과 김녕해수욕장, 사려니숲길, 산굼부리, 비자림숲, 만장굴, 거문오름 등이 근거리에 있어 자연 경관을 즐기기가 편리하다.

향후 매매 시 차익 실현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제2신공항 추진, 제주외곽순환도로 착공 예정, 제주 동부지역 스마트 혁신도시 조성 계획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가까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도권 일대의 글램핑장을 꾸준히 개발해 향후 제주와 수도권 글램핑을 연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문적인 운영사의 철저한 관리로 수분양 고객은 연간 높은 임대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고, 주변 개발 호재가 다양해 매매 시 시세 차익 실현도 기대할 수 있다”며 “여가생활, 안정적인 임대수익, 향후 가치 상승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트렌디한 분양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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