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데뷔 후 '워터밤' 첫 출격…해피 바이러스로 무더위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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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YENA)가 제주도에서 펼쳐진 '워터밤'을 시원하게 물들였다.
최예나는 지난 13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워터밤 제주 2024'에 출연해 '육각형 여신' 활약을 펼쳤다.
데뷔 후 처음으로 '워터밤' 무대에 올라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 최예나는 오는 8월 31일 여수 엑스포 스카이타워 해안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여수 2024'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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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최예나(YENA)가 제주도에서 펼쳐진 '워터밤'을 시원하게 물들였다.
최예나는 지난 13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워터밤 제주 2024'에 출연해 '육각형 여신' 활약을 펼쳤다.
이날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최예나는 '굿모닝'을 첫 곡으로 선보이며 밝고 활기찬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최예나는 "태어나서 워터밤에 처음 와본다,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이어 최예나는 '스마트폰', '위드오어위드아웃', '레몬에이드', 편곡 버전의 '스마일리' 등의 무대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펼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최예나는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무대로 관객들과 깊이 교감했고, 통통 튀는 매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까지 선보이며 '워터밤 제주 2024'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데뷔 후 처음으로 '워터밤' 무대에 올라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 최예나는 오는 8월 31일 여수 엑스포 스카이타워 해안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여수 2024'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예나는 최근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과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예능 블루칩' 활약을 펼쳤으며, 전국의 대학 축제에 방문해 '청춘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떨쳤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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