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뷰티 최대 68% 할인" 롯데온, '릴레이 뷰티 데이즈' 기획전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온은 '트렌드 뷰티' 카테고리를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릴레이 뷰티 데이즈'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트렌드 뷰티는 ▲더마 브랜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인기 브랜드 ▲중소 및 인디 브랜드 등을 포함하는 카테고리로 2030세대가 열광하는 뷰티 브랜드를 말한다.

롯데온은 신규 및 인기 트렌드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고 이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월간 정기 행사 '릴레이 뷰티 데이즈'를 신설했다.

'릴레이 뷰티 데이즈'는 트렌드 뷰티 브랜드를 모아 월간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는 정기 행사다.

행사기간 매일 '원픽 브랜드' 1개를 선정해 월간 최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인기 상품을 롯데 단독 구성 상품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릴레이 뷰티 데이즈' 행사에서는 신규 입점 브랜드 '키스미'를 비롯해 ▲에뛰드 ▲아이오페 ▲엘지생활건강 ▲셀퓨전씨 등의 트렌드 뷰티 브랜드를 최대 68% 할인 및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행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5% 할인 쿠폰 및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온은 이미 자리잡은 럭셔리 뷰티 브랜드와 함께 트렌드 뷰티 브랜드를 강화해 프리미엄한 뷰티 상품과 서비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다.

실제 롯데온은 트렌드 뷰티 강화를 위해 신규 브랜드 입점, 단독 혜택 및 체험단 등의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뷰티MD 및 전담 마케팅 인력을 충원하고 뷰티 브랜드 확대를 시작했으며, 이달 초 트렌드뷰티팀을 신설했다.

그 결과 '아떼뷰티', '폴라초이스', '에끌라두' 등의 인기 브랜드가 입점해 핵심 파트너사로 자리잡았으며, 올해 3~6월에는 트렌드 뷰티 매출이 전년대비 두자릿 수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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