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K씨, 만취 운전하다 차량 전복 사고 "면허취소 수준"

장진리 기자 2024. 7. 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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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K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K씨는 15일 새벽 1시 30분께 만취 상태로 제1경인고속도로를 달리다 서인천IC에서 가좌IC 석남 진출로를 빠져나가던 중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K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전복됐다.

경찰은 K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귀가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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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K씨.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K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K씨는 15일 새벽 1시 30분께 만취 상태로 제1경인고속도로를 달리다 서인천IC에서 가좌IC 석남 진출로를 빠져나가던 중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K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전복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K씨의 음주측정을 진행했고, K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K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귀가조치했다. 이후 다시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K씨는 과거 지상파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한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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