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NASA 제임스 웹이 찍은 우주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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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에 왜곡된 나선 은하인 '펭귄'과 왼쪽에 있는 밀집된 타원 은하인 '알(에그)'이 보입니다.
이 이미지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의 NIRCam(근적외선 카메라)과 MIRI(중적외선 기기)의 데이터를 결합한 것입니다.
NASA는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개발 2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12일(현지 시각) 상호작용을 하는 두 은하, 펭귄과 알의 근적외선과 중적외선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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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에 왜곡된 나선 은하인 ‘펭귄’과 왼쪽에 있는 밀집된 타원 은하인 ‘알(에그)’이 보입니다. 이 이미지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의 NIRCam(근적외선 카메라)과 MIRI(중적외선 기기)의 데이터를 결합한 것입니다. NASA는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개발 2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12일(현지 시각) 상호작용을 하는 두 은하, 펭귄과 알의 근적외선과 중적외선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웹은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먼 적외선을 포착하는 데 특화돼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Arp 142로 알려진 이 두 은하를 보고 연구할 수 있습니다. 두 은하의 지속적인 상호 작용은 펭귄(NGC 2936)과 에그(NGC 2937)가 첫 번째 통과를 완료한 2500만년에서 7500만년 전에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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