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NASA 제임스 웹이 찍은 우주 펭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진 중앙에 왜곡된 나선 은하인 '펭귄'과 왼쪽에 있는 밀집된 타원 은하인 '알(에그)'이 보입니다.
이 이미지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의 NIRCam(근적외선 카메라)과 MIRI(중적외선 기기)의 데이터를 결합한 것입니다.
NASA는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개발 2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12일(현지 시각) 상호작용을 하는 두 은하, 펭귄과 알의 근적외선과 중적외선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중앙에 왜곡된 나선 은하인 ‘펭귄’과 왼쪽에 있는 밀집된 타원 은하인 ‘알(에그)’이 보입니다. 이 이미지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의 NIRCam(근적외선 카메라)과 MIRI(중적외선 기기)의 데이터를 결합한 것입니다. NASA는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개발 2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12일(현지 시각) 상호작용을 하는 두 은하, 펭귄과 알의 근적외선과 중적외선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웹은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먼 적외선을 포착하는 데 특화돼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Arp 142로 알려진 이 두 은하를 보고 연구할 수 있습니다. 두 은하의 지속적인 상호 작용은 펭귄(NGC 2936)과 에그(NGC 2937)가 첫 번째 통과를 완료한 2500만년에서 7500만년 전에 시작됐습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 고령자 90%는 연금 수령하는데… 절반은 月평균 42만원도 못 받아
- 민주 “한덕수 탄핵안, 오늘 발의·내일 표결”
- [단독] 강남 대부업체 2000억 폰지사기 의혹… 서울시·금감원 감독 공백에 7년 방치
- 선박 건조 2·3위 韓·日, 조선업 부흥 나선 美 잡기 경쟁
- 유아인 63억 이태원 집, 7세 어린이가 샀다… 전액 현금 지불
- “비행기로 공수했다”... ‘사이버트럭 1호 소유주’ 유명 가수 정체는
- [2025 딥테크] 비행택시 날고 공장서 일하는 휴머노이드...2025년 실현될 新기술
- ‘MAGA’ 크리스마스 장식품 13만원…트럼프, 취임 직전임에도 굿즈 판매로 돈벌이
- ‘3조 클럽’ 앞둔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고민… 마트 빼고 식음료 확장?
- K9 자주포 수출 숨은 공신 탄약운반차… 분당 12발 자동 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