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할 뻔한 미 여객기 2대…200m 차이로 피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행기 두 대가 상공을 가르고 있습니다.
한 대는 착륙 중이고 다른 한 대는 이륙하는 듯한 영상.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핸콕 국제공항에서 여객기 한 대가 이륙 중이었는데, 다른 여객기 한 대가 같은 공항 활주로로 착륙 허가를 받으면서 포착된 장면이라고 합니다.
두 대가 충돌했다면 그야말로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순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두 대가 상공을 가르고 있습니다.
한 대는 착륙 중이고 다른 한 대는 이륙하는 듯한 영상.
그런데 둘 사이의 거리가 무섭게 좁혀지더니 아슬아슬하게 서로를 통과합니다.
순찰 중이던 경찰도 이 장면을 보고 화들짝 놀랍니다.
최근 미국 경찰 순찰차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입니다.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핸콕 국제공항에서 여객기 한 대가 이륙 중이었는데, 다른 여객기 한 대가 같은 공항 활주로로 착륙 허가를 받으면서 포착된 장면이라고 합니다.
당시 두 여객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총 159명이 탑승해 있었고 서로 약 200미터 거리까지 근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대가 충돌했다면 그야말로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순간.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이번 돌발 상황의 주요 원인을 항공 관제탑의 지시 오류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트럼프 총격' 희생자는 전직 소방관…″가족 지키려 몸 던졌다″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32.3%…국민의힘 38%·민주당35%[리얼미터]
- ‘잘 나가던’ 변우석, 일파만파 퍼지는 과잉 경호 논란...불똥 튄 인기 [M+이슈]
- '아리셀 참사' 근로자 5명 오늘 발인
- '억대 연소득' 1020 유튜버 1,300여 명
- 트럼프 ″총격범이 일정 변경 못해″…전당대회 참석 강행
- 충돌할 뻔한 미 여객기 2대…200m 차이로 피했다
- BTS 진, 수천 명 아미들 환호 속 파리서 성화 봉송
- 고속도로서 승용차 화물차 '쾅'…울릉도선 130톤 대형 바위 추락
- 제주 해수욕장서 다이빙하던 20대 안전요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