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SUV 전복…운전자 경상

권태완 기자 2024. 7. 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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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6시13분께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요금소 나들목 구간에서 A(70대)씨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차량은 30여분 만에 견인돼 현재 해당 도로는 정상 소통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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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5일 오전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요금소 나들목 구간에서 A(70대)씨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4.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5일 오전 6시13분께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요금소 나들목 구간에서 A(70대)씨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차량은 30여분 만에 견인돼 현재 해당 도로는 정상 소통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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