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청년 인생설계학교, 참가자 모집한다" 등[용인소식]

이준구 기자 2024. 7. 15.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특례시는 청년에게 개인의 근로 경험에 따른 맞춤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용인청년 인생설계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용인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용인청년 인생설계학교는 자기 이해와 진로 설정, 업무 역량 확대 등 3가지 코스(라이프·커리어·리더십)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청년이 겪고 있는 상황과 근로 경험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코스 별로 4회차, 20명씩 선발해 용인청년LAB에서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시스] 2024년 용인청년 인생설계학교. (사진=용인시 제공) 2024.07.15. 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청년에게 개인의 근로 경험에 따른 맞춤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용인청년 인생설계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용인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용인청년 인생설계학교는 자기 이해와 진로 설정, 업무 역량 확대 등 3가지 코스(라이프·커리어·리더십)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청년이 겪고 있는 상황과 근로 경험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코스 별로 4회차, 20명씩 선발해 용인청년LAB에서 진행한다.

라이프 코스는 근로경험이 없는 청년이 대상이다. 자기 진단과 분석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고 코칭 과정을 거쳐 진정한 미래를 설계한다.

커리어 코스는 본인의 역량개발을 원하는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인생설계 목표를 설정한다

리더십 코스는 3년 이상의 근로 경험이 있는 청년이 대상이다. 중간관리자로서 건강한 팀을 꾸리고 싶은 청년을 위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높인다.

용인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용인청년LAB의 모든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용인청년LAB 홈페이지나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 청년 LAB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 감염병 월간소식' 창간호 발간

[용인=뉴시스] 감염병 월간소식지 7월호 표지. (사진=용인시 제공) 2024.07.15. photo@newsis.com

용인시는 15일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용인시 감염병 월간소식' 창간호를 발간했다.

감염병 소식지는 ▲용인시 감염병 발생 현황 ▲전국·경기·용인 감염병 현황 ▲국내외 감염병 소식 ▲감염병 예방 홍보 자료 ▲용인특례시 보건소 이달의 주요 활동 등의 내용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담았다.

감염병 소식지는 매월 15일 온라인으로 정기 발간된다. 시민 누구나 용인특례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기흥구, 동백동 도심 속 쉼터 재정비

[용인=뉴시스] 기흥구 동백동 흙길. (사진=기흥구 제공) 2024.07.15. photo@newsis.com

용인시 기흥구는 동백동 주민을 위해 경관녹지 내 쉼터 재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부터 동백동 682번지 일원 경관녹지에 4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쉼터를 조성했다.

쉼터에는 에메랄드그린, 삼색 버드나무 등 수목 5종과 억새, 은사초, 가우라 등 지피식물 28가지 종류 등 총 9000여 본을 식재해 도심 속 정원을 마련했다. 퍼걸러와 공원등을 새로 교체했고, 도심 속 힐링 숲길에 맞춰 약 100m 길이의 황토흙길을 설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