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왜 유진만 태그하나’ 속상한 팬에 “슈가 원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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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바다가 또 다시 제기된 멤버 슈 손절설에 직접 해명했다.
바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S.의 '하나가 되는 세계' 가사를 직접 손 글씨로 써 올렸다.
바다는 이와 함께 유진의 계정을 태그했지만, 슈의 계정은 태그하지 않았다.
슈는 이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등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 바 있고, 바다와 유진은 슈를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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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S.의 ‘하나가 되는 세계’ 가사를 직접 손 글씨로 써 올렸다. 바다는 이와 함께 유진의 계정을 태그했지만, 슈의 계정은 태그하지 않았다.
한 네티즌은 이에 “S.E.S는 친구들한테 영원히 3명인데 유진 누나만 태그 걸다니 속상하다. 속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슈 누나랑 팔로우도 끊어져 있고 속상하다. 멤버가 많은 것도 아니고 딱 셋인데, 언젠간 셋이 뭉칠 날을 기다린다”고도 덧붙였다.
바다는 해당 글에 “진정한 친구는 때로는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한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린다”고 직접 답했다.
지난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한 세 사람은 국내 간판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7년에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다만, 슈는 앞서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기 때문에 자숙기를 갖고 있다.
슈는 이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등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 바 있고, 바다와 유진은 슈를 응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바다는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진짜 아끼니까 해야 될 말이 있다. 나 혼자 그런 얘기를 하다 보니 슈와 조금 멀어진 감이 있는데 아닌건 또 아니니까 언니로서 이야기 해주고 싶은게 있었다. 내가 그런 잔소를 하다보니 슈가 싫었을거다”며 슈와 멀어졌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바다는 “난 진짜 누구보다 S.E.S. 노래가 하고 싶다. 그걸 위해서 네 옆에 있었고 응원했었다.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서 돌아오길 바란다. 너를 믿는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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