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과기정통부·KISA 제로트러스트 시범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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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주한 '2024년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니언스는 제로트러스트 요소 기술을 보유한 수산아이앤티·퓨쳐텍정보통신과 컨소시엄을 구성, 수요기관인 에스트래픽과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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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주한 '2024년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니언스는 제로트러스트 요소 기술을 보유한 수산아이앤티·퓨쳐텍정보통신과 컨소시엄을 구성, 수요기관인 에스트래픽과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컨소시엄은 오는 11월까지 개방형 제로트러스트 모델을 실제 업무환경에 구현하고 적정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의 주요목표는 △제로트러스트 기본원칙을 준수한 보안모델 설계 △서로 다른 IT(정보기술) 인프라 환경을 가진 수요기업에 구축·운영을 통한 모델의 범용성 검증 △시범사업 산출물 공개를 통한 개방형 제로트러스트 생태계 확립·확산 등이다. 수산아이엔티는 보안솔루션을 정책시행지점(PEP)에 제공하고 제로트러스트 핵심인 IAM(계정접근관리)·PIP(정책정보지점)·PDP(정책결정지점) 등과 표준 프로토콜을 통해 연동해 ZTNA(제로트러스트네트워크액세스) 기반의 핵심모듈을 구현한다. 또 이미 운용 중인 솔루션과의 연계기능을 담당한다.
지니언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로트러스트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며 "이미 국내와 해외의 제로트러스트 첫 고객을 확보했으며 '제로트러스트 2.0 전략을 발표하는 등 사업의지를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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