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향연" 낙동강 생태공원 여름꽃 개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낙동강 생태공원 일원에서 여름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낙동강 생태공원(삼락·화명·맥도) 일원에서 여름꽃이 개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달 말부터 삼락과 화명생태공원 내 도로변에서 형형색색의 백일홍 등 여름을 대표하는 꽃들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부산시 임재선 낙동강관리본부장은 "올해는 목수국 등 여름꽃이 더욱 아름답게 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름다운 꽃을 보며 가족들과 함께 여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생태공원 일원에서 여름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낙동강 생태공원(삼락·화명·맥도) 일원에서 여름꽃이 개화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화명생태공원에서는 메타세쿼이아길 양방향에 새하얗게 피어난 목수국과 수국을 만나볼 수 있다.
맥도생태공원 내 겨울 철새 서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하중도 습지에서는 연꽃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달 말부터 삼락과 화명생태공원 내 도로변에서 형형색색의 백일홍 등 여름을 대표하는 꽃들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부산시 임재선 낙동강관리본부장은 "올해는 목수국 등 여름꽃이 더욱 아름답게 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름다운 꽃을 보며 가족들과 함께 여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김건희 여사 측 "일반사건이면 각하…영부인이라 정치화"
- 트럼프 피격현장 희생자는 50대 전직 소방관…트럼프 지지자
- 막바지 향하는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김 여사는 언제 부르나
- 6·25때 국군 지시로 쌀 옮기고 북한군에 총살…法 "국가유공자 아냐"
- 美FBI, 용의자 정신병·특정이념 연루 증거 없어 "단독범행 추정"
- 트럼프 피격, 美대선판 흔들다
- 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수천 명 '아미' 환호
- 16년 전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체포
- 美공화당, 백악관은 물론 상·하원까지 독식할 수 있을까
- 與전대, 당원투표 앞두고 흘러나온 '당심'?…반칙 논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