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춤추는 아빠 품에서 잠든 子 “극한직업”

이해정 2024. 7. 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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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임종현, 임주안 부자가 사랑스러운 투샷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월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우리 동네 전국노래자랑 스타'들이 출연했다.

그중 임종현, 임주안 부자 (父子)는 싸이 '강남스타일' 무대로 방송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임종현 씨는 "부산 중구에서 올라온 평범한 회사원 임종현, 21개월 된 첫째 아들 임주안입니다. 오늘 아기가 생방송이라 잠이 들어 버렸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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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KBS1 ‘아침마당’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침마당' 임종현, 임주안 부자가 사랑스러운 투샷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월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우리 동네 전국노래자랑 스타'들이 출연했다.

그중 임종현, 임주안 부자 (父子)는 싸이 '강남스타일' 무대로 방송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특히 주안이는 열정적으로 춤추는 아빠 품에서 새근새근 잠들어 웃음을 안겼다.

임종현 씨는 "부산 중구에서 올라온 평범한 회사원 임종현, 21개월 된 첫째 아들 임주안입니다. 오늘 아기가 생방송이라 잠이 들어 버렸다"고 소개했다. 이어 "저희는 무려 350:1 경쟁률 뚫고 부산 중구편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침마당'에 나와서 영광이다. 주안이가 일어날 수도 있어서 기다려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C들은 "애 안고 노래 부르는 아빠도 극한 직업이지만 안겨서 자고 있는 아들도 극한 직업"이라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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