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홍천 별장 "어느날 낯선 차가 마당 한 가운데..." 무단침입 고충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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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가 7주 연속 2049시청률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에서 주간 예능 1위를 사수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3.8%, 수도권 가구 14.3%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주간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사수하는 저력을 보였다.
풍자와 한혜진은 비명을 지르면서 수영장을 청소했고, 녹조로 가득한 수영장의 충격적인 장면은 최고 16.3%을 기록,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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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가 7주 연속 2049시청률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에서 주간 예능 1위를 사수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3.8%, 수도권 가구 14.3%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주간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사수하는 저력을 보였다.
한혜진의 홍천 하우스에 위기가 닥쳤다. 덮개를 깜빡한 탓에 수영장이 올챙이와 개구리의 서식지가 되어버린 것. 풍자와 한혜진은 비명을 지르면서 수영장을 청소했고, 녹조로 가득한 수영장의 충격적인 장면은 최고 16.3%을 기록,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고생한 풍자를 위해 혜진이 직접 만든 얼음 접시에 준비한 모둠 해산물 정식에 감탄이 터져 나왔고, 혜진 母 역시 “나도 저런 대접받고 싶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한혜진은 “갇히는 느낌이 들어서 울타리나 담장을 하지 않았다. 어느 날 아침에 거실을 돌아다니는데 마당 한가운데 낯선 차가 있더라. 개인 사유지라 들어오지 말아 달라 부탁하는데 ‘이제 다시는 안 볼 거예요’ 하고 가시더라. 너무 슬펐다”라고 울타리를 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한혜진은 “찾아 주시는 마음은 너무 감사한데 하루에 3팀씩 받아봐라”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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