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락 나들목서 SUV 빗길에 미끄러져…70대 운전자 부상

조아서 기자 2024. 7. 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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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6시 13분쯤 부산 강서구 남해2지선 김해방향 가락 나들목(IC) 램프구간을 운행 중이던 SUV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졌다.

SUV차량은 중앙분리대와 부딪힌 후 뒤집어졌으며, 70대 운전자는 무릎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 차량은 견인을 완료해 이날 오전 6시 46분쯤 정상소통이 이뤄졌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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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6시 13분쯤 남해2지선 김해방향 가락 나들목(IC) 램프구간을 운행 중이던 SUV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졌다.(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15일 오전 6시 13분쯤 부산 강서구 남해2지선 김해방향 가락 나들목(IC) 램프구간을 운행 중이던 SUV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졌다.

SUV차량은 중앙분리대와 부딪힌 후 뒤집어졌으며, 70대 운전자는 무릎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 차량은 견인을 완료해 이날 오전 6시 46분쯤 정상소통이 이뤄졌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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