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대학생 30명 미국 해외연수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가 도내 대학생 30명을 선발해 해외연수를 지원한다.
이번 해외연수는 경상남도장학회 기금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생활정도, 성적, 어학능력 등을 평가해 30명을 선발했다.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4주 동안 미국 타우슨 대학에서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가 도내 대학생 30명을 선발해 해외연수를 지원한다.
이번 해외연수는 경상남도장학회 기금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생활정도, 성적, 어학능력 등을 평가해 30명을 선발했다.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4주 동안 미국 타우슨 대학에서 진행한다. 어학연수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관련 시설, 문화 체험 등도 마련됐다.
미국 타우슨 대학은 경남도와 자매결연된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에 있다.
연수생들은 대학에서 현지 학생들과 수업을 듣고 방과후에는 현장학습, 주말에는 시설 탐방 등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도는 단순 연수에만 그치지 않도록 경남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제안 과제도 부여하고, 연수 이후 성과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김건희 여사 측 "일반사건이면 각하…영부인이라 정치화"
- 트럼프 피격현장 희생자는 50대 전직 소방관…트럼프 지지자
- 막바지 향하는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김 여사는 언제 부르나
- 6·25때 국군 지시로 쌀 옮기고 북한군에 총살…法 "국가유공자 아냐"
- 美FBI, 용의자 정신병·특정이념 연루 증거 없어 "단독범행 추정"
- "트럼프 총격범, 차량과 자택에서 '폭발물질' 발견돼"
- 16년 전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체포
- 中 '3중전회' 지각 개최…경제 해법 제시 기대감↓
- 본격 막 올린 野 전대…'친명 경쟁' 속 남은 8명, 뭘 겨루나
- 이제서야 'AI 기본법', '육성'과 '규제'도 놓칠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