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채용 절차 개선"…사람인-케이비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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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143240)은 외국인 채용 시장 확대를 위해 비자 서비스 스타트업 케이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사람인 기업회원이 외국인 채용 시 비자 발급 케어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도록 한다.
김강윤 사람인 부문장은 "지난해 국내 취업 외국인은 92만 3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외국인 구인·구직 시장은 확대 중"이라며 "외국인 채용 시장에서 기업과 구직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활동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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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사람인(143240)은 외국인 채용 시장 확대를 위해 비자 서비스 스타트업 케이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케이비자는 외국인을 위한 비자 행정 서비스 업체로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맞춤형 비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적 5000여 건의 외국인 비자 업무를 처리했으며 비자 허가 확률은 95%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들이 외국인 근로자 채용 시 겪는 고충을 해결하는 데 힘을 합친다. 채용 절차를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이다.
구체적으로 사람인 기업회원이 외국인 채용 시 비자 발급 케어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외국인 채용 상품 패키지를 공동 개발해 채용 시장을 활성화 한다.
김강윤 사람인 부문장은 "지난해 국내 취업 외국인은 92만 3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외국인 구인·구직 시장은 확대 중"이라며 "외국인 채용 시장에서 기업과 구직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활동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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