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2지선서 SUV가 중앙분리대 충격후 전복…70대 운전자 부상

민영규 2024. 7. 15.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오전 6시 13분께 남해2지선 고속도로의 경남 김해 방향 가락IC 램프 구간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뒤집혔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 차량은 30분 만에 견인됐고, 오전 6시 46분부터 사고 구간의 차량 운행이 정상화했다.

경찰은 SUV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복된 SUV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15일 오전 6시 13분께 남해2지선 고속도로의 경남 김해 방향 가락IC 램프 구간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뒤집혔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 차량은 30분 만에 견인됐고, 오전 6시 46분부터 사고 구간의 차량 운행이 정상화했다.

경찰은 SUV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