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제주 해수욕장서 다이빙한 20대 안전요원…'심정지'
오영재 기자 2024. 7. 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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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해수욕장 안전요원이 물놀이 중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1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5분께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안전요원 A(20대)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가 다이빙을 한 뒤 물에서 나오지 않자 주변에 있던 동료들이 신고했다.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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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20대 해수욕장 안전요원이 물놀이 중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1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5분께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안전요원 A(20대)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가 다이빙을 한 뒤 물에서 나오지 않자 주변에 있던 동료들이 신고했다.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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