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후 재창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 추진

[KBS 제주]제주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가 폐업 후 재창업에 나선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폐업 이력이 있는 소상공인 가운데 신규 사업자등록을 한 지 여섯 달이 지났거나, 5년 미만인 사업주입니다.

지원 대상이 되면 업체당 최대 250만 원을 지원받고 경영 컨설팅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이달 23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