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3세대 풀체인지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 국내 출시

금준혁 기자 2024. 7. 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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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15일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의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뉴 콜로라도는 풀체인지를 통해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프리미엄 픽업트럭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내외관을 갖췄다.

2.7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해 기존 3.6L 자연흡기 엔진보다 높은 최고출력과 40% 이상 향상된 토크 성능을 보유했다.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에서만 볼 수 있는 뒷 유리가 개폐되는 리어 슬라이딩 글라스, 첨단 트레일러링 기술 등 픽업트럭 특화 옵션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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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콜로라도(한국GM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쉐보레는 15일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의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뉴 콜로라도는 풀체인지를 통해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프리미엄 픽업트럭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내외관을 갖췄다. 2.7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해 기존 3.6L 자연흡기 엔진보다 높은 최고출력과 40% 이상 향상된 토크 성능을 보유했다.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에서만 볼 수 있는 뒷 유리가 개폐되는 리어 슬라이딩 글라스, 첨단 트레일러링 기술 등 픽업트럭 특화 옵션도 적용됐다.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가 5년 무상 제공된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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