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반전 매력 발산! “중국 수도 베이징 굳이 알아야 하나?” 폭소 자아내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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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중국의 수도를 묻는 질문에서 "상하이"라고 답한 지예은은 "굳이 알아야 하냐"고 당당히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런닝맨' 713회는 지예은의 순수한 매력과 멤버들의 유쾌한 농담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회차로 기억될 것이다.

특히 지예은의 반전 매력은 앞으로의 방송에서 더 많은 기대를 모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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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 713회에서는 ‘한여름의 온도차’ 레이스가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회차는 무더위를 피해 다양한 장소를 찾아다니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으며, 특히 에어컨 바람을 쐬며 피서를 즐기는 지석진, 양세찬, 강훈, 지예은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았다.

양세찬은 처음 방문한 스터디 카페에서 PC방과 비교하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나는 이런 느낌으로 PC방을 간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지예은이 학창 시절 상위권 등수를 기록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멤버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지예은은 멤버들과의 대화에서 수도에 대해 잘 모른다는 사실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강훈이 “그런데 왜 스핑크스를 모르냐”고 물었을 때, 지예은은 “예능이잖아”라며 일부러 모른 척했다고 해명했지만, 이후 이어진 질문에서 이집트의 수도를 ‘네 글자’라고 답해 멤버들의 실망감을 자아냈다.

특히 중국의 수도를 묻는 질문에서 “상하이”라고 답한 지예은은 “굳이 알아야 하냐”고 당당히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하여 양세찬은 지예은에게 “내가 정도 알면 이 바닥에서 무시 안 당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번 ‘런닝맨’ 713회는 지예은의 순수한 매력과 멤버들의 유쾌한 농담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회차로 기억될 것이다. 특히 지예은의 반전 매력은 앞으로의 방송에서 더 많은 기대를 모으게 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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