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김용현 경호처장 임성근 구명설, 허위날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경호처는 김용현 처장이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하기의 배후라는 보도와 관련해 허위라며, 김 처장은 일절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해당 보도를 한 언론사에는 전 경호처 직원과 공익제보자의 통화 내용을 명백히 밝히라며, 김 처장은 임 전 사단장과 일면식도 없고 구명 관련 통화를 하거나 문자 등을 보낸 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김용현 처장이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하기의 배후라는 보도와 관련해 허위라며, 김 처장은 일절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호처는 입장문을 내서 지난달 말 이뤄진 전 경호처 직원과 공익제보자의 통화 내용을 근거로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설을 제기하는 것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허위 날조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만일 전 경호처 직원이 김 처장의 구명 로비설을 제기했다면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해당 보도를 한 언론사에는 전 경호처 직원과 공익제보자의 통화 내용을 명백히 밝히라며, 김 처장은 임 전 사단장과 일면식도 없고 구명 관련 통화를 하거나 문자 등을 보낸 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경호처는 해당 언론사가 정황이나 취지 같은 확인되지 않은 전언을 근거로 기사를 작성했다며,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사에 언급된 전 경호처 직원도 김 처장 개입설은 당시 관가에 떠도는 설을 후배들과 사담으로 나눈 거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