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프랑스 아미 환호 속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영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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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2024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방탄소년단 진은 1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24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약 200미터를 뛰었다.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은 지난 4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시작되었으며 개최 당일까지 프랑스 도심과 해변을 포함한 64개 지역을 이동한다.
진이 성화 봉송을 위해 달리는 길에는 팬들이 운집했고, 진은 팬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어 인사하며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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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2024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방탄소년단 진은 1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24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약 200미터를 뛰었다.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은 지난 4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시작되었으며 개최 당일까지 프랑스 도심과 해변을 포함한 64개 지역을 이동한다. 진은 파리 리볼리 가부터 루브르 박물관까지 약 200미터를 이동하며 전 세계에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진은 흰 옷을 입고 환한 미소로 성화를 옮겼다. 진이 성화 봉송을 위해 달리는 길에는 팬들이 운집했고, 진은 팬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어 인사하며 소통했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며 대중 음악계에 한 획을 그었다. 최근 전역해 개인 활동을 시작한 진은 전역하자마자 ‘2024 파리올림픽’의 부름을 받으며 ‘월드클래스 톱스타’의 진가를 입증했다.
진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오늘 성화 봉송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제가 성화 봉송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아미 여러분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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