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와 기념 촬영하는 '2연패' 알카라스

민경찬 2024. 7. 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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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 왼쪽)가 1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알카라스는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3-0(6-2 6-2 7-6)으로 완파하고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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