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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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준우승했다.
양용은은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파70)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컬리그 컴퍼니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2022년부터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하는 양용은의 이 무대 두 번째 준우승이다.
양용은은 PGA 챔피언스투어 첫 해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에서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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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준우승했다.
양용은은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파70)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컬리그 컴퍼니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3일 합계 9언더파 271타로 마친 양용은은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10언더파 270타)에 1타 뒤진 준우승을 거뒀다.
2022년부터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하는 양용은의 이 무대 두 번째 준우승이다. 양용은은 PGA 챔피언스투어 첫 해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에서 준우승했다. 올해는 15개 대회에 출전해 이번 주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양용은은 앞서 두 차례나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PGA 챔피언스투어 합류 후 꾸준하게 상위권에서 경기하고 있다.
양용은은 이번 준우승으로 30만8000달러의 상금을 추가해 올해 누적 상금이 100만8115달러(약 13억8800만 원)가 됐다. 올해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5번째로 상금 100만 달러를 넘었다.
최경주도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꾸고 이븐파해 스티브 스트리커(미국)와 함께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 공동 4위로 마쳤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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