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뒤늦게 사업가 ♥남편과 경제권 일부 합쳤지만 “필요한 건 각자 알아서”

이슬기 2024. 7. 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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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남편과 생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4일 최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마전까지 각자 통장관리해왔던 (지금은 경제권 일부 합쳤지만) 저희 부부. 그래서 필요한건 각자 알아서 사는게 너무 익숙해서 선물 주고 받은 것도 안한지 좀 됐어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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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남편과 생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4일 최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마전까지 각자 통장관리해왔던 (지금은 경제권 일부 합쳤지만…) 저희 부부. 그래서 필요한건 각자 알아서 사는게 너무 익숙해서 선물 주고 받은 것도 안한지 좀 됐어요"라고 적었다.

"게다가 저희 부부는 둘다 본인의 생일에 크게 감흥이 없어 로 생일 선물 안챙긴지도 좀 된거 같거든요"라고 덧붙이기도.

다만 최희는 "근데 이번에 결혼 후 맞는 다섯번째 제 생일이더라구요?? 그래서 나 이번엔 백화점 좀 가야겠다 하고 남편이랑 애들이랑 백화점 돌고 왔어요 ㅎㅎㅎㅎ 아직 뭐 안샀지만, 5번째 생일은 뭐 좀 챙겨줄거 같길래 몇개 찜해뒀어요…? ㅋㅋㅋㅋㅋ 과연….?"이라며 알콩달콩 지내는 결혼 생활을 전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딸을 품에 안았다. 또 지난해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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