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시즌 2, 이민호·김성규 출연···8월 23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pple TV+ '파친코' 시즌 2에 배우 이민호와 김성규가 출연한다.
15일 Apple TV+는 '파친코' 시즌 2의 출연진을 알리며 그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한편, '파친코'의 시즌 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8월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ple TV+ ‘파친코’ 시즌 2에 배우 이민호와 김성규가 출연한다.
15일 Apple TV+는 '파친코' 시즌 2의 출연진을 알리며 그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4대에 걸친 한국인 이민자 가족의 대서사시를 그린 ‘파친코’는 1900년대 초 부산 영도에 새로 온 중개상 한수(이민호)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주인공 선자의 일생을 조명했다. 오는 8월 공개되는 시즌 2에서는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강인한 정신력과 생활력으로 삶의 터전을 다져 나가는 선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파친코’의 시즌 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8월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이 원했던 것' 故 이선균 주연 '탈출' 개봉 비하인드 [정지은의 무비이슈다]
- '탈출' 故 이선균 연기는 인정하나…호불호 갈릴 재난 스릴러 [정지은의 리뷰+]
- 넷플 구독료, '돌풍'엔 아깝지 않아요 [정지은의 리뷰+]
- 이제훈의 사투, 구교환의 개성만 빛난 '탈주' [정지은의 리뷰+]
- B급 만들려다 B+급이 나왔네 '핸섬가이즈' [정지은의 리뷰+]
- '인사이드 아웃2'에 극장은 눈물바다…3편 나올지도 [정지은의 리뷰+]
- 강동원과 우산이 만났지만 평점은 반토막 '설계자' [정지은의 리뷰+]
- 칸영화제 폐막…'베테랑2'만 빛났지만 내년은? [정지은의 무비이슈다]
- '감시 카메라로 찍은' 일상 속 인간의 악의 '존 오브 인터레스트' [정지은의 리뷰+]
- '더 에이트 쇼' 잘못도, 작품도 봐줘야 하나요 [정지은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