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박주호에 '법적 대응' 시사한 축구협회 비판
박수주 2024. 7. 15. 07:56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이 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를 공개 비판한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에게 법적 대응을 시사한 대한축구협회를 비판했습니다.
이동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누구보다 노력한 사람에게 법적 대응이란 단어를 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신뢰를 잃은 지금, 모두가 본인의 탓이라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5개월이 넘는 시간을 지켜보며 참 아쉽다고 생각했다"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이동국 #축구협회 #박주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