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믿음에 감사” 최민환, 이혼 후에도 좋은 아빠 되겠다는 다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아버지를 향한 깊은 애틋함을 드러내며 감동을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사랑해 행복해 함께해' 편을 주제로 최민환과 그의 삼남매(재율, 아율, 아린)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이를 본 아버지는 "오랜만에 와서 고생만 하다 간다"며 최민환의 노고를 위로했고, 어머니는 "그래서 아들 코피 터졌다"고 유쾌하게 맞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아버지를 향한 깊은 애틋함을 드러내며 감동을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사랑해 행복해 함께해’ 편을 주제로 최민환과 그의 삼남매(재율, 아율, 아린)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최민환은 삼남매와 함께 부모님이 계신 옥천을 방문했다.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간 최민환은 아버지를 도우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이 과정에서 코피까지 터졌다. 이를 본 아버지는 “오랜만에 와서 고생만 하다 간다”며 최민환의 노고를 위로했고, 어머니는 “그래서 아들 코피 터졌다”고 유쾌하게 맞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늦은 밤, 최민환은 아버지와 함께 술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아버지와 단둘이 있으면 어색하다. 대화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며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아버지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특히,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아버지가 “잘했다. 네가 얼마나 고민 많이 했겠니. 아빠는 네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었던 순간을 회상하며 감동을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라, 박규리 ‘얼굴 부상’에 완전체 활동 빨간불 [전문] - MK스포츠
- “참피디는 오히려 도와”…쯔양 뒷광고 논란, 전 남친이 벌인 일이었다 [MK★이슈] - MK스포츠
- 한선화, 스윔웨어 사진만 한가득! “수영하려고 여름 기다렸나 봐” - MK스포츠
- 클라라, 자기 관리 끝판왕! 11년전 시구 167cm, 48kg 몸매 그대로 - MK스포츠
- “거침없고 두려움 없는 날카로운 공격수”…오현규, 셀틱 떠나 헹크 이적 - MK스포츠
- 김하성, 호수비에 막혔지만...볼넷과 안타 더해 7할대 OPS로 전반기 마무리 - MK스포츠
- “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 위해 매 타석 내 역할 다하고파”…친정팀 상대 데뷔 첫 4안타 폭발시
- “나, 사이영상 받은 투수야!” 스넬, 6이닝 퍼펙트로 화려하게 부활 - MK스포츠
- ‘호일룬 긴장해라!’ 맨유, 1호 영입 이적료 638억 지출…또 네덜란드 커넥션 - MK스포츠
- 미네소타 유격수 코레아, 오른발 족저근막염 안고 뛴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