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중국서 3개월 만에 재회한 할부지…푸바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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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마지막 소식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것 같은데요.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를 보러 중국으로 만나러 갔다고요.
강 사육사가 나흘간 중국에 머물면서 두 차례에 걸쳐서 푸바오를 만났는데요.
야외 방사장으로 나온 푸바오는 한참을 대나무잎에 집중했지만 드디어 강 사육사가 온 것이 알아챈 듯 그 주변을 빙빙 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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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마지막 소식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것 같은데요.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를 보러 중국으로 만나러 갔다고요.
강 사육사가 나흘간 중국에 머물면서 두 차례에 걸쳐서 푸바오를 만났는데요.
이 만남은 영상으로 촬영돼서 유튜브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 영상은 강 사육사가 찾아가면서 "푸바오가 기억해 줄까" 말하며 설레는 모습도 담겨 있는데요.
방사장에 도착한 강 사육사가 수차례 부르자 푸바오는 고개를 조금 움직였지만 바로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푸바오가 단잠에 빠져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내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강 사육사는 다음 날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둘째 날은 이른 오전 일반에 푸바오가 공개되기 이전에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야외 방사장으로 나온 푸바오는 한참을 대나무잎에 집중했지만 드디어 강 사육사가 온 것이 알아챈 듯 그 주변을 빙빙 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 너무 잘하고 있어"라며 기뻐했는데요.
그러면서 "할아버지 또 올 테니까, 많이 먹고 잘 놀아야 해 알겠지?"라면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화면출처 : 말하는동물원 뿌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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