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앞 보안 체크

강병철 2024. 7. 1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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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으로 들어가기 위해 14일(현지시간) 언론 등이 보안 체크를 받고 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으로 부상을 당하면서 전당대회가 열리는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 주변에는 14일(현지시간) 긴장감이 한층 고조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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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으로 들어가기 위해 14일(현지시간) 언론 등이 보안 체크를 받고 있다. 2024.7.14.

soleco@yna.co.kr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으로 부상을 당하면서 전당대회가 열리는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 주변에는 14일(현지시간) 긴장감이 한층 고조된 모습이다.

15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행사에 트럼프 전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를 비롯해 공화당 주요 인사, 대의원 등이 애초 계획대로 총집결해 예정대로 행사를 진행키로 하면서 행사장 주변의 도로와 건물 곳곳에 방탄조끼를 입고 무장한 인력의 모습이 보이는 등 보안이 삼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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