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338일' 스페인 야말, 메이저대회 최연소 결승 출전 기록→우승 견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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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이 역사를 새로 썼다.
스페인은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스페인 윙포워드 야말은 선발 출전하며 역사 만들기를 시작했다.
이는 유로 2016 헤나투 산시스(18세 328일)를 넘는 유로 결승전 최연소 출전 기록이자, 1958년 월드컵 펠레(17살 249일)를 넘는 메이저 대회 결승 최연소 출전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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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라민 야말이 역사를 새로 썼다.
스페인은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스페인은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스페인 윙포워드 야말은 선발 출전하며 역사 만들기를 시작했다. 야말은 16세 338일로 선발 출전하게 됐다. 이는 유로 2016 헤나투 산시스(18세 328일)를 넘는 유로 결승전 최연소 출전 기록이자, 1958년 월드컵 펠레(17살 249일)를 넘는 메이저 대회 결승 최연소 출전 기록이었다.
야말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후반 1분 환상적인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해 니코 윌리암스의 득점을 만들어냈다. 덕분에 스페인은 2-1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걷는 길 모두가 역사가 되고 있는 야말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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