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세븐틴, BBC 보도한 ‘AI 작사·작곡설’ 부인
KBS 2024. 7. 15. 07:02
그룹 '세븐틴'이 영국 BBC가 제기한 이른바 'AI 창작설'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지난주 BBC는 'K팝의 AI 실험이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는데요.
세븐틴과 걸그룹 '에스파' 등 K팝 가수들이 AI 기술로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만든다는 보도였습니다.
그러면서 매체는 AI 활용을 둘러싼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다며 AI 기술이 K팝 팬들을 분열시키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세븐틴은 BBC의 기사가 잘못됐다는 입장입니다.
어제 세븐틴의 멤버 '우지' 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세븐틴의 모든 음악은 인간 창작자가 작사 및 작곡한다'는 짧은 글을 올렸고요, 소속사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한 BBC에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격범 차량·자택서 폭발물 발견…‘경호 실패’ 책임 불가피
- “130미터 떨어진 건물에서 저격…20살 평범한 중산층 출신”
- [창+] 내 돈 쓰면서 속는 기분?…‘깜깜이’ 결혼시장
- ‘지구 절반 관할’ 미 인태사령관…“필요시 한국 핵잠수함 추진”
- 올림픽 성화 파리 입성…BTS 진, 봉송 참여
- 국밥도 삼겹살도 ‘마약’?…법 바뀌었지만 ‘글쎄’
- “경비아저씨를 돌려주세요”…무더기 교체에 입주민 나섰다
- “정부 믿고 사전청약했는데…” 잇따르는 사업취소에 ‘분통’ 대책없나
- 무늬만 대피소?…산사태 위험 지역 점검해보니
- 2살 미만 아기 부모 ‘주 1일 재택근무’…제주도청의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