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AP도 홀딱 반한 RM ‘곰신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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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솔로 정규 2집으로 빌보드, AP 등 외신이 첫손 꼽은 '상반기 케이(K)팝 음반'을 싹쓸이할 조짐이다.
빌보드는 최근 '상반기 베스트 케이팝 앨범' 20걸을 선정, 발표하며 RM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Person)을 1위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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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 케이(K)팝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유슈 매체들 또한 별도의 반기 또는 연간 결산 등을 내놓으며 이런 흐름을 더욱 강화 중인 상황이다.
빌보드는 최근 ‘상반기 베스트 케이팝 앨범’ 20걸을 선정, 발표하며 RM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Person)을 1위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올해 가장 야심 찬 앨범”이란 빌보드 극찬 속에서 RM은 북미 최대 통신사 AP 선정 ‘상반기 베스트 음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AP는 구체적으로 RM의 새 음반과 관련 “장르 불문 신선한 음악들로 삶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던진다”고 평하며 이렇듯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RM의 아티스트 정신은 특히 귀감이 되는 대목임을 강조했다.
RM의 새 음반을 향한 호평 퍼레이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북미 대중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올해 가장 “실험적인 앨범”이라 평하고 수록곡 ‘도모다치’(Domodachi)를 상반기 베스트 송으로 지목했는가 하면, 또다른 전문 매체 NME 경우 “아름답고 흥미로운 예술 작품”, 그래미닷컴 또한 이에 가세 “경이로운 솔로 여행”이라 높이 평가했다.
RM은 한편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5위에 직행, 케이팝 솔로 가수로선 ‘최초’ 2개 앨범 연속 해당순위 ‘톱 5’에 진입하는 기록 또한 보유하게도 됐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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