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변우석 인기에‥경호원 과잉 경호 논란

김옥영 리포터 2024. 7. 1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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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최근 '대세 배우'로 떠오른 변우석이 해외 일정으로 공항을 이용하면서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결국 경호업체 대표가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변우석은 지난 12일, 해외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는데요.

변우석이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당시, 일부 경호원이 라운지 이용객에게 강한 플래시를 비추는 장면이 SNS에 공유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라운지 이용객들이 변우석에게 달려드는 모습이 없었고 아이들도 현장에 있던 터라 경호원이 과잉 경호를 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는데요.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경호업체 측은 "잘못된 행동이었고, 전 경호원을 대상으로 재발 방지 교육을 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공항 출입문 근처에 팬들과 취재진이 몰리자, 경호업체 측이 출입문 한 곳을 아예 통제한 사실도 알려졌는데요.

경호업체 측은 안전을 위해 공항 경비대와 협의한 내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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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17100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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