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화끈하게 시선 끄는 블랙 홀터넥과 란제리 조합 ‘눈을 뗄 수 없는 과감한 패션이 너무 아찔해’ [스토리-en]

임지연, 블랙컬러 홀터넥 상의에 란제리가 살짝 비치는 패션 그리고 화끈한 ‘반전 뒤태’

매혹적인 인사말 ‘윤선 역으로 인사 드려요’

‘독보적인 미모’

포토타임에 들어서는 임지연 ‘블랙의 유혹’

홀터넥 상의 사이로 란제리가 비치는 ‘과감한 패션’

‘고혹적인 흑장미’

러블리한 ‘양손하트’

‘아찔함에 빠져든다’

훤히 드러낸 ‘반전 뒤태 어때요?’

[뉴스엔 유용주 기자]

배우 임지연이 지난 7월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배우 임지연은 블랙컬러 홀터넥 스타일의 상의에 란제리가 살짝 비치는 패션으로 매혹적인 아우라와 아찔함을 동시에 뽐냈다. 또한 훤히 드러내는 뒤태는 아찔함과 화끈함이 공존하며 반전 매력을 펼치기에 충분했다.

한편, 임지연은 간담회에서 전도연과 한 작품에서 호흡한 소감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당시 소감에서 임지연은 "제가 학창 시절에 자칭 '한예종 전도연'이라는 말을 하고 다녔다. 누가 이야기한 게 아니라 제가 말하고 다녔다. 선배님처럼 되고 싶은 마음에.."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시간이 지나 선배님과 한 공간에서 호흡한다는 것만으로도 경이로움의 연속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8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