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쩍 마른 해골, 싸이 닮은 아저씨인 줄"..뱃살+볼살 실종 '충격' 근황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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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47)가 자기관리에 실패해 '홀쭉'해진 근황으로 화제다.
싸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리 상태가 미흡하다면 미안합니다"라는 이실직고와 함께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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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리 상태가 미흡하다면 미안합니다"라는 이실직고와 함께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엔 몰라보게 살이 쏙 빠진 싸이의 비주얼이 담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볼살은 물론이거니와, 특유의 출렁이는 뱃살마저 실종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국 몸매 지적이 쏟아진 바. 네티즌들은 "누구세요? 이 비쩍 마른 해골은? 누구야?", "3번 보고 싸이인 거 알아봄", "왜 이리 홀쭉한 거냐", "살 너무 빠졌다. 자기 관리 뭔데", "내년에 저 '흠뻑쇼' 갈 거라서 그때까지 관리 부탁드립니다. 형님", "살 빠진 거 봐. 너무함", "관리 못 했네", "아 싸이 닮은 아저씨라고 생각했음" 등 실망감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싸이는 12일 다시금 '먹방' 영상을 올리며 "체중 감량으로 거센 비판 받은 후 돼지수육을 새우젓, 김치, 고추와 함께 갈아버리고 부추와 다진 양념을 분노하듯 퍼부어 이게 국물인지 눈물인지 다 마셔버렸다. 정신 차리겠습니다"라고 화답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싸이는 지난달 29일 원주를 시작으로 '흠뻑쇼' 콘서트를 개최 중이다. 광주, 대구, 과천, 대전, 속초, 부산, 인천, 수원 등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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