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흐리고 소나기…낮 최고 32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복(初伏)인 15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25.2도, 충주 23.8도, 추풍령 21.7도, 제천 22.2도, 보은 23도 등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초복(初伏)인 15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현재 충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25.2도, 충주 23.8도, 추풍령 21.7도, 제천 22.2도, 보은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전날(27.5~30.3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