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흐리고 소나기…낮 최고 32도

서주영 기자 2024. 7. 1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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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初伏)인 15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25.2도, 충주 23.8도, 추풍령 21.7도, 제천 22.2도, 보은 23도 등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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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초복(初伏)인 15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현재 충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25.2도, 충주 23.8도, 추풍령 21.7도, 제천 22.2도, 보은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전날(27.5~30.3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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