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생' 알카라스, 또 조코비치 꺾고 윔블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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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노바크 조코비치를 결승전에서 꺾고 2연패를 달성했다.
알카라스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3-0(6-2 6-2 7-6<7-4>)으로 이기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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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노바크 조코비치를 결승전에서 꺾고 2연패를 달성했다.
알카라스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3-0(6-2 6-2 7-6<7-4>)으로 이기며 우승했다.
지난해에도 윔블던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3-2로 힘겹게 이기며 우승했던 알카라스는 2년 연속 조코비치를 결승에서 꺾고 윔블던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2003년생인 알카라스는 메이저 대회 결승 4전 전승이라는 놀라운 강심장을 이어가게 됐다.
반면 올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에서도 아직 우승이 없는 조코비치는 이번 윔블던에서 남녀를 통틀어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인 25회에 도전했으나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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