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조코비치 꺾고 윔블던 2년 연속 우승
KBS 2024. 7. 15. 06:19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알카라스는 현지 시간 1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를 초반 3세트에서 모두 물리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에서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한 뒤, 프랑스 오픈과 윔블던 등 메이저 대회 결승에 4번 올라 모두 우승했습니다.
이번 윔블던 시상식에는 암 투병 중인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직접 참석해 트로피를 전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건너편 지붕에서 저격…총격범은 20살 공화당원
- “총격이다 엎드려”…‘충격과 공포’의 순간
- “오른쪽 귀 관통,고개 돌려 살았다”…바이든 “정치폭력”
- 정체전선 북상…모레부터 중부지방에도 장맛비 계속
- ‘지구 절반 관할’ 미 인태사령관…“필요시 한국 핵잠수함 추진”
- “경비아저씨를 돌려주세요”…무더기 교체에 입주민 나섰다
- “정부 믿고 사전청약했는데…” 잇따르는 사업취소에 ‘분통’ 대책없나
- 무늬만 대피소?…산사태 위험 지역 점검해보니
- ‘5살 학대 혐의’ 태권도 관장 구속…사건사고 잇따라
- 2살 미만 아기 부모 ‘주 1일 재택근무’…제주도청의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