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견 없는 수상, 로드리 유로2024 MVP-야말 영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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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가 대회 최우수 선수, 야말이 영플레이어를 수상했다.
야말은 만 16세 나이에 스페인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1골 4도움을 몰아치며 유로 대회의 주요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대회 최우수 선수는 로드리에게 돌아갔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반열에 오른 로드리는 이번 대회에서도 스페인의 중원 사령관으로서 큰 영향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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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로드리가 대회 최우수 선수, 야말이 영플레이어를 수상했다.
'UEFA 유로 2024'가 7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스페인과 잉글랜드의 결승전으로 종료됐다. 스페인이 2-1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주요 시상이 진행됐다.
만 21세 이하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영플레이어는 라민 야말이 차지했다. 이견이 없을 만한 수상이다. 야말은 만 16세 나이에 스페인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1골 4도움을 몰아치며 유로 대회의 주요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대회 최우수 선수는 로드리에게 돌아갔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반열에 오른 로드리는 이번 대회에서도 스페인의 중원 사령관으로서 큰 영향력을 보여줬다.
한편 스페인은 이번 대회 7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고의 팀이라는 데 이견이 없었다. 스페인은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하면서 대회 최다 우승팀으로도 올라섰다.(사진=로드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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